-
독일영화 뜬 이 男배우, 안중근 사촌이었다…85년전 희귀사진
안중근(1879~1910) 의사의 사촌동생 안봉근(1887~1945?)이 짚신을 삼고 있는 모습. 독일 드레스덴 박물관이 1920년대 촬영한 것으로 당시 독일 학예사들에게 짚
-
세계로 향하는 한국어에 두 날개를 달아주다. 고품격 한국어: 사자성어 · 상용속담
한국어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아졌다. K-팝, K-드라마 같은 한국 문화가 세계를 휩쓸고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한국 기업이 세계적으로 웅비하여 현지 법인의 직원이 되는 것이 꿈
-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부, 베트남 예르생 달랏대학교와 한국어교육 현장 실습 협약 체결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와 예르생 달랏대학교 동양학과의 한국어교육 현장 실습 협약식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한국어문화학부는 2024년 2월 20일(화) 베트남 예르생
-
안데르센상 후보 이금이 "발밑만 보며 사는 한국 청소년 안타까워"
지난달 22일 ‘아동문학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의 최종 후보 6인에 한국인이 이름을 올렸다. 1984년 단편 동화 『영구랑 흑구랑』으로 데뷔해 가족 결손,
-
“파묘 후 뼈 색깔 보면 딱 안다” 현실판 최민식 찍은 최악 흉지 유료 전용
조선 시대 ‘파묘’는 일종의 권력 쟁탈전이었다 최근 영화 흥행으로 묫자리를 옮긴다는 뜻인 이장(移葬) 대신 ‘파묘(破墓)’라는 생소한 말이 대중에 널리 회자 중이다. 지난 1
-
우뚝선 7.5m 디지털 광개토대왕비
광개토대왕릉비 원석탁본을 소장하게 된 국립중앙박물관이 고구려실을 개편하고 고구려 콘텐트를 강화한다. 올해 선사·고대관을 전편 개편할 방침인 박물관 측은 우선 상설전시관 로비(‘역
-
“한강·이승우 등 세계 알리고 싶었다”
2023 한국문학번역상 번역대상에 (왼쪽부터) 장클로드 드크레센조·김혜경(프랑스어), 오영아(일본어), 리아 요베니티(이탈리아어) 번역가가 6일 선정됐다. [사진 한국문학번역원]
-
한국문학 '수출 역군' 한자리에…“이탈리아어 번역 문의 많아 눈코 뜰 새 없어”
“최근 이탈리아어로 출간되는 한국 문학 작품이 늘고 있는데 번역가가 부족합니다. 일감이 몰려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요.” 한국 문학을 이탈리아어로 옮기는 번역가 리아 요베니티
-
인하대, 해외 한국학 교육연구회 창립기념 학술대회 진행
‘중앙아시아·코카서스 지역 한국학 교육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 해외 한국학교육 연구회 창립 기념 국제학술회의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하대학교는 최근 우
-
[교육이 미래다] 서강대, 로욜라 국제대학 신설 … 100년 향한 비전 2030 추진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나서 한국학·국제학·융합학부 3개 구성 전공과 교양 모두 영어 수업 진행 학문적 성장과 문화 역량도 함양 한류 경력 체계적으로 쌓을 기회 서
-
프로배구 OK금융그룹, 8년 만의 전지훈련 순항중
지난 11일 일본 제이텍트와 연습경기를 치른 OK금융그룹. 사진 OK금융그룹 일본 전지훈련중인 OK금융그룹 배구단이 나고야에서 1차훈련을 마치고 오사카로 이동했다. OK금융그
-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강윤주 교수, ‘속초도시대학 미래포럼’성료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문화예술경영학과 강윤주 교수가 기획한 ‘속초도시대학 미래포럼’이 지난 8월 28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
사이버한국외대 한국어 교육 사업에 베트남 휴텍대, 인도 네루대 등 참여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KF 글로벌 e-스쿨 한국어 교육 사업’에 베트남 호찌민시 기술대학교(Ho Chi Minh City University of Technol
-
사이버한국외대, 태국 주요 대학과 교류 협약 ‘맞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최근 태국 실라빠껀대학교(Silpakorn University), 탐마삿대학교(Thammasat University)와 각각 MOU 체결을
-
감사원 "재외동포재단, 지원금 결과보고서 미제출 단체 지원"
감사원. 사진 감사원 감사원은 재외동포재단이 재외동포 교류사업 등을 지원하면서 지원금 집행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단체에 부적절하게 지원한 사실을 적발했다. 감사원은
-
“졸업 후 연봉으로 대학 평가”…英 총리가 '칼' 빼든 이유
영국 정부가 취업 성과가 낮은 학과의 모집 정원을 줄이는 등 강도 높은 대학 구조조정안을 내놨다. 졸업 후 연봉을 평가 기준으로 삼아 '자질 미달(low quality)' 학과를
-
고종·순종실록, 1만여 종 공문서 자료 빼 일제 통치 정당화
━ [근현대사 특강] 일제 식민주의가 남긴 멍에 〈하〉 고종 시대사는 서로 다른 견해가 엇갈리고 대립하기도 하여 혼란스럽다. 필자처럼 긍정적으로 보려는 연구자가 있는가 하
-
수능 없어지면 교육 달라질까, 호치민 한국학교가 입증했다 유료 전용
hello! Parents가 만난 9명의 교육 전문가는 “수학능력시험을 바꿔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수능이 바뀌지 않으면, 문제풀이식 교육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 줄 세
-
전북대, 모로코 명문대학과 한국학 전문가 육성한다
전북대학교가 교육부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년도 해외한국학진흥사업(씨앗형)’에 선정돼 모로코 케니트라 이븐 토파일대학교(Université Ibn Tofail de
-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 KHCU-글로벌 버디, 베트남 탕롱대 ‘제2회 KHCU-글로벌 버디 만남의 날’ 행사 참석
‘제2회 KHCU-글로벌 버디 만남의 날’ 행사 끝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한국어문화학부는 지난 18일 탕롱대학교(Thang Lon
-
(14)2세 교육에 문제점 많다
지난 11월의 어느 일요일, 때마침 뉴욕변두리의 어느 한글학교에서 목격한 2세교육의 현장부터 소개해 보자. 20여명의 고만고만한 어린이들이 넓은 운동장에서 뛰어 놀다가는 급기야 서
-
낭비없는 유학정책이 시급하다
학생식당에서 한 나이지리아학생이 한국인을 칭찬한다. 그곳에 가 있는 한국기술자들이 무척 일을 열심히 한다는 것이다. 그는 한국인을 존경한다고 까지 말한다. 지하철에서 만난 한 인도
-
해외배낭여행 혼자떠나야 배울것 많다
해외여행 자유화조치이후 최소한의 경비를 들여 각국의 풍물을 접하려는 청소년들이 부쩍 늘어나면서 이들에게 값싸게 여행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각종 「배낭여행」정보세미나가 큰 인기를 끌고
-
볼거리 가득한 천안·아산지역 대학축제
대학축제가 달라지고 있다. 각 대학들이 그들만을 위한 먹고 마시는 행사에서 탈피해 주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공연이나 마술을 비롯해 다문화가